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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겐 너무나 높은 ‘분홍색 벽’… 흥국생명, 레베카·김다은 앞세워 상대전적 4-0 완승 여배

  • 작성자 사진: 정은 이
    정은 이
  • 1월 5일
  • 1분 분량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완파하며 시즌 상대 전적 4연승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3, 25-20)으로 꺾고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레베카 라셈이 19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다은도 17점을 보태며 공격 성공률 50%, 공격 효율 50%를 기록했고, 디그 8개와 리시브 4개까지 더하며 공수 전반에서 맹활약했다. 최은지와 피치는 각각 8점씩을 올렸고, 이다현과 정윤주는 나란히 3점, 김연수는 1점을 보탰다.

이번 승리로 흥국생명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성적 10승 10패(승점 33)로 3위를 유지했다. 4위 GS칼텍스(승점 28)와는 승점 5점 차를 유지했고, 2위 현대건설(승점 38)과의 격차도 5점으로 좁혔다. 반면 정관장은 6승 14패(승점 18)에 머물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정관장에서는 인쿠시가 16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개인 범실 4개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자네테는 9점, 박혜민은 7점, 박은진은 4점을 올렸고, 정호영은 3점, 이선우는 2점, 이지수와 곽선옥은 각각 1점을 기록했다.


경기 지표에서도 흥국생명의 우세가 두드러졌다. 흥국생명은 공격 성공률 44.86%, 공격 효율 38.32%로 총 59점을 올린 반면, 정관장은 공격 성공률 36%, 공격 효율 20%에 그치며 43득점에 머물렀다. 블로킹에서도 흥국생명이 7개로 정관장(4개)을 앞섰고, 범실 역시 흥국생명이 9개로 정관장(16개)보다 크게 적었다.

흥국생명은 오는 9일 광주에서 페퍼저축은행과 원정 경기를 치르며, 정관장은 8일 화성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다음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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