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결장' 아쿼 복귀 임박했나? 감독 "상태는 호전, 하지만 출전은 아직 어렵다" 신중론 여배 스포츠뉴스
- 정은 이
- 2025년 11월 23일
- 1분 분량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GS칼텍스는 리그 3위로 도약할 수 있다.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전에서는 1-3으로 패하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실바(지젤 실바)가 30점, 유서연이 17점을 올렸지만 상대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경기 흐름은 나쁘지 않았지만 득점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경기 후 세터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혜진이가 경기 운영에서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공격 배분을 단순하게 가져가지 못했다”라며 “우리가 실바 한 명에게만 의존할 수는 없다. 다른 공격 루트도 활용해야 한다. 물론 실패할 때는 세터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충분히 역할을 해줄 거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경기에서 제외되고 있는 아시아쿼터 레이나 토코쿠(등록명 레이나)는 이번 경기 역시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벌써 5경기 연속 결장이다.
이 감독은 “컨디션은 많이 회복됐지만 당장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다. 엔트리에는 포함돼 훈련은 함께하겠지만 실전 투입은 어려울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주전 리베로로 활약했던 한수진도 최근 코트에서 보기 어렵다. 그는 지난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데뷔 후 가장 많은 141세트를 소화했고, 리시브 효율 39.60%, 세트당 디그 4.695개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리그에서도 리시브·디그 모두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남겼다.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유가람이 주전 리베로로 나서고 있다.
이 감독은 “수진이 몸 상태는 전혀 문제없다. 다만 흔들리는 부분이 있어 가람을 투입했는데, 가람이 들어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수진이도 필요할 때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해줄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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