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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198번째 '맨체스터 더비'의 향방 예측

  • 작성자 사진: 정은 이
    정은 이
  • 1월 16일
  • 2분 분량



[프리미어리그 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198번째 '맨체스터 더비'의 향방

안녕하세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간, 운명의 '맨체스터 더비'가 2026년 1월 17일(현지 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집니다. 현재 맨시티는 리그 2위로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 아래 7위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도시의 주인을 가릴 이번 격돌의 관전 포인트를 세밀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스코-쿠냐' 듀오와 브루노의 어깨에 걸린 운명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축으로 역습의 날카로움을 갈고닦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벤자민 세스코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속도를 앞세워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번리전 멀티골로 자신감을 되찾은 세스코가 맨시티의 견고한 수비진을 상대로 뒷공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략할지가 관건입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마테우스 쿠냐는 뛰어난 운반 능력을 보여주지만, 결정력에서의 기복을 줄이는 것이 과제입니다. 결국 모든 공격의 시발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입니다. 하지만 브루노가 상대의 강한 압박에 밀려 후방 빌드업에만 치중하게 될 경우, 최전방의 세스코와 쿠냐가 고립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비 시에는 풀백들의 오버래핑 후 복귀 지연으로 발생하는 하프스페이스의 빈틈을 어떻게 메울지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홀란드-포든-베르나르두'가 그리는 압도적 점유

방문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숨 막히는 점유율 축구를 구현합니다. '괴물' 엘링 홀란드는 박스 안에서 단 한 번의 기회만으로도 경기 균형을 깰 수 있는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 포든은 하프스페이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맨유의 수비 블록을 무너뜨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맨시티 운영의 핵심은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입니다. 베르나르두가 중원에서 압박을 벗겨내며 방향을 전환하는 순간, 맨유의 수비 라인은 급격히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로드리가 버티는 3선 안정감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교한 전술 패턴은 맨유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점유율을 장악한 채 맨유의 실책을 유도하고, 벌어진 라인 사이로 포든과 홀란드가 침투하는 입체적인 공격은 90분 내내 맨유를 괴롭힐 것입니다.




경기 결과 종합 전망: 전술 완성도와 집중력이 가를 '맨체스터의 주인'

이번 더비 매치는 '역습의 한 방을 노리는 맨유'와 '완벽한 통제를 원하는 맨시티'의 정면충돌입니다.

맨유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겠지만, 베르나르두 실바와 로드리가 주도하는 맨시티의 탈압박 능력을 고려할 때 시간이 흐를수록 주도권은 맨시티 쪽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맨유의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격 관리 미숙은 홀란드와 포든 같은 최정상급 공격수들에게 치명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국 90분 내내 높은 템포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맨시티의 전술적 완성도가 맨유의 번뜩이는 역습보다 우위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창의적인 패스로 변수를 만들려 하겠지만, 경기 운영의 안정감과 세트피스에서의 세밀함까지 갖춘 맨시티가 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스코어를 정리해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 부담이 커질 맨유의 수비 라인을 맨시티가 효율적으로 공략하며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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