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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그 센트럴 코스트 vs 맥아서 FC: '무너진 방패'와 '송곳 같은 창'의 대결 분석

  • 작성자 사진: 정은 이
    정은 이
  • 1월 16일
  • 2분 분량



[A리그 분석] 센트럴 코스트 vs 맥아서 FC: '무너진 방패'와 '송곳 같은 창'의 대결

안녕하세요! 호주 A리그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극심한 수비 불안으로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한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와 날카로운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자랑하는 맥아서 FC의 맞대결을 정밀 분석해 보겠습니다. 2026년 1월 현재, 두 팀의 상반된 수비 조직력과 공격 전술이 코트 위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센트럴 코스트: 리그 최다 실점의 늪, 구조적 붕괴가 부른 위기

센트럴 코스트는 현재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총 20실점이라는 지표가 말해주듯, 수비 조직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운영되지만, 수비 시 페널티 박스 안쪽의 간격 유지가 전혀 되지 않아 상대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제임스 응고르의 측면 스피드와 브란트만의 피지컬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 그리고 맥카몬트의 빌드업 능력을 통해 어느 정도 찬스를 만들어내기는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비입니다. 라인을 내리면 박스 앞 공간이 뚫리고, 라인을 올리면 뒷공간과 하프스페이스를 동시에 노출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세컨볼 상황에서 마크 교환이 늦어 혼전 상황마다 실점을 허용하는 자멸성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단기간에 수비 안정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맥아서 FC: '카세레스-올리베이라'가 주도하는 하프스페이스 폭격

반면 방문팀 맥아서 FC는 4-2-3-1 시스템을 통해 매우 효율적인 공격 전술을 구사합니다. 최전방의 듀란이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묶어두고 공을 지켜주면, 2선의 자원들이 그 주변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형태입니다.

공격의 핵심은 오른쪽 윙어 올리베이라와 플레이메이커 카세레스입니다. 올리베이라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며 위협적인 슈팅 각도를 만드는 데 능하며, 카세레스는 팀 공격의 기어 역할을 맡아 정확한 패스 타이밍으로 수비 뒷공간을 공략합니다. 맥아서는 상대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틈을 놓치지 않고 듀란의 포스트 플레이와 올리베이라의 침투를 엮어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팀 컬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 종합 전망: 수비 격차가 가를 스코어의 향방

이번 매치업은 '수비 조직이 붕괴된 센트럴 코스트'와 '공격 패턴이 명확한 맥아서'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기입니다.

센트럴 코스트가 홈 이점을 살려 제임스 응고르를 앞세운 역습으로 반격을 시도하겠지만, 90분 내내 이어지는 맥아서의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버텨내기에는 수비 집중력이 너무나 낮습니다. 특히 카세레스의 전진 패스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압박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듀란과 올리베이라에게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헌납하며 스코어 차이가 크게 벌어질 위험이 큽니다.



결국 전술 구조와 최근의 수비 안정감 면에서 맥아서 FC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센트럴 코스트가 라인 조절에 실패하며 허둥대는 사이, 맥아서의 유기적인 공격진이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맥아서 FC가 주도권을 완전히 쥔 채 다득점 승리를 거두며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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