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vs 밀워키 벅스: '늑대 대장의 귀환'과 '사슴 군단의 위기' 분석
- 정은 이
- 2025년 12월 22일
- 2분 분량
[NBA 분석]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밀워키 벅스: '늑대 대장의 귀환'과 '사슴 군단의 위기'
안녕하세요! NBA의 전술적 흐름과 부상 변수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스포츠 전문 블로그입니다. 오늘 분석할 경기는 서부의 강자로 우뚝 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에이스의 부재 속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밀워키 벅스의 맞대결입니다. 에드워즈가 복귀한 미네소타와 야니스가 이탈한 밀워키,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질 이번 경기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에드워즈 효과와 견고한 안방 수비
홈팀 미네소타는 직전 경기에서 서부 최강팀 중 하나인 오클라호마시티를 112-107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단연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의 복귀입니다. 발 부상에서 돌아온 에드워즈는 복귀전부터 26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 종료 직전 결승 3점슛과 스틸로 승부를 결정짓는 지배력을 과시했습니다.
에드워즈뿐만 아니라 골밑에서는 루디 고베어가 리바운드 사수와 림 프로텍팅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줄리어스 랜들은 야투 난조 속에서도 꾸준히 득점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벤치에서 나오는 나즈 리드와 단테 디빈첸조의 화력 지원은 미네소타가 경기 내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홈 경기 승률이 높은 미네소타는 이번 경기에서도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밀워키의 빈공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밀워키 벅스: '야니스 공백'이 부른 기록적인 부진
원정팀 밀워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팀의 심장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이 확정적입니다. 야니스가 빠진 최근 15경기에서 12패를 기록할 정도로 밀워키의 전력 누수는 심각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카일 쿠즈마와 토리안 프린스 등 주축 로테이션 자원들까지 이탈하며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최근 바비 포티스와 케빈 포터 주니어가 분전하며 점수를 쌓고는 있지만, 야니스의 골밑 지배력과 수비 위압감을 대체하기엔 역부족입니다. 특히 원정 7연패라는 최악의 흐름 속에 리바운드 싸움과 턴오버 관리에서 모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야니스가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의 강력한 트윈 타워(고베어-랜들)를 막아낼 마땅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밀워키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경기 결과 종합 분석 및 예측
이번 경기는 모든 지표가 홈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우세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에이스 에드워즈의 복귀로 공격의 확실한 종착역을 찾은 미네소타는 고베어를 필두로 한 리바운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주도할 것입니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의 부재로 인해 페인트존 득점이 급감했을 뿐만 아니라, 수비 시 상대의 돌파를 제어할 최후의 보루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밀워키가 외곽포를 통해 이변을 노리려 하겠지만, 미네소타는 리그 정상급의 외곽 수비 로테이션을 보유한 팀입니다. 특히 백코트 압박이 강한 미네소타를 상대로 케빈 포터 주니어 등 밀워키 가드진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력적 우위와 홈 코트 이점, 그리고 압도적인 선수진 구성을 갖춘 미네소타가 경기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완승을 거둘 시나리오가 매우 선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에이스가 건재한 미네소타가 '차 떼고 포 뗀' 밀워키를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우위를 점하며 홈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포인트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의 복귀와 함께 승부처 집중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결장 시 승률이 급락하며, 현재 원정 7연패라는 극심한 침체기에 빠져 있습니다.
리바운드 및 골밑 싸움에서 루디 고베어와 줄리어스 랜들을 보유한 미네소타가 압도적인 우세를 점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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