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OKJ, 압도적인 기세로 쾌속 질주! (14승 1패)
- 정은 이
- 2025년 11월 18일
- 1분 분량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썬더는 18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NBA 원정 경기에서 126-109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의 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독주 체제, 6연승으로 서부 1위 굳건!
서부 컨퍼런스 1위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승리로 6연승을 질주했으며, 시즌 전적 14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패배는 6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119-121)뿐이었습니다. 8연승 이후 다시 6연승을 달리는 등, 썬더는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이어가며 리그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SGA와 쳇 홈그렌의 폭발적인 화력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SGA)와 쳇 홈그렌이었습니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28분 56초만 뛰고도 23점(3점슛 3개) 8어시스트 3스틸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쳇 홈그렌은 26점(3점슛 3개) 9리바운드로 내외곽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여기에 루겐츠 도트도 17점(3점슛 4개)을 보태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역대급 1쿼터 49점 폭격!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폭발력을 선보였습니다.
경기 개시 2분 22초 만에 10점에 도달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쿼터에만 팀 역대 최다인 49점을 퍼부으며 뉴올리언스를 압도했습니다. SGA가 11점으로 예열을 마쳤고, 도트의 3점슛 4개를 포함해 팀 전체적으로 1쿼터에만 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쐐기를 박은 3쿼터
49-24로 크게 앞선 채 맞이한 2쿼터(20점)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3쿼터 들어 홈그렌의 내외곽 득점포가 터지면서 다시 화력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쿼터 막판, 길저스 알렉산더가 연속 8점을 몰아넣으며 격차를 30점까지 벌려 뉴올리언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되자 길저스 알렉산더는 4쿼터에 조기 퇴근했지만, 홈그렌과 아이재이아 하텐슈타인이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으며 완벽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뉴올리언스, 6연패 수렁
반면,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6연패의 늪에 빠지며 2승 12패에 머물렀습니다.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 속에 제레마이아 피어스(24점)와 트레이 머피 3세(18점)가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윌리 그린 감독 경질이라는 극약처방에도 불구하고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며 팀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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